사내 및 사회 금연운동에 대한 기여로
이번 행사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후원했다.
한독약품-아벤티스 파마는 직장 내 모범적인 금연활동을 실천하여 금연과 흡연 예방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금연운동 지원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여왔다.
사내 금연캠페인은 지난 3월 아벤티스 본사에 의해 2002년도 영업마케팅 부문 최우수 환경보건안전(EHS)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상금 전액을 금연운동을 위해 사회에 기증한 바 있다.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사무실 환경 조성을 위하여 한독약품-아벤티스 파마는 6년전부터 회사건물 전체를 ‘금연빌딩’으로 지정하여 건물 내 흡연을 철저히 규제해왔다.
또한 ‘97년부터 3회에 걸쳐 사내 금연캠페인을 실시하여, 지금까지 120여명의 직원들이 금연에 성공했다. 금연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금연교육, 니코덤(금연보조제) 지급, 개인관리 프로그램 운영, 성공자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을 유도하여 매회 높은 금연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나아가, 회사 내부의 금연활동을 사회적인 금연운동 활성화로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99년부터 일선 고등학교, 군부대 및 기업체에 금연보조제 지원과 금연자료 발송 등 대외적인 금연활동에도 적극 나서왔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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