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최근 항생제 및 빈혈치료제에 대한 제조방법 국내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항생제 '6-오-메틸에리트로마이신에이 제2형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는 클라리트로마이신(항생제)을 산수용액과 수용성 유기용매에용해 후 알카리를 첨가하여 생성된 침전물을 건조함으로써 클라리트로마이신의 결정형 2형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또 '재조합 인간 에리트로포이에틴의 정제 방법'은 재조합 에리트로포이에틴(신성빈혈치료제)을 단순화된 방법에 의해 고순도·고효율로 정제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이다.

이 특허는 지난 99년 8월에 상품명 '에포론'으로 출시하여 국내외 판매중에 있으며 향후 고효능 EPO개발 연구를 수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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