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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 주동운교수 유족 1억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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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 주동운교수 유족 1억기증
  • 의약뉴스
  • 승인 2003.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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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과 대학원생 장학금으로 사용

지난 2월 27일 노환으로 타계한 주동운(朱東雲) 서울대 명예교수(방사선과)의 유족이 5월 12일 서울의대(학장 이종욱)에 방사선과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증했다.

전달식은 이날 오후 4시 의대 학장실에서 있었으며, 이종욱 학장과, 주 교수의 부인 이정숙 여사, 아들 인욱 씨와 성욱씨(모두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딸 백연씨(소아과 의사), 사위 한진석 씨(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정숙 여사는 "생전 고인의 뜻을 받들어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이종욱 학장은 "서울의대 방사선과학교실 대학원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1915년 함남 함흥에서 태어난 주동운 명예교수는 1945년 일본 구마모또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1950년부터 1980년까지 서울의대 방사선과학 교수로 재임했다.

고인은 대한방사선의학회 회장, 대한방사선검진협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방사선의학의 초석을 놓는데 크게 공헌했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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