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성사장은 지난 98년 회사를 창립한 후 4년만인 지난해 매출 130억원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 회사는 올해 150억원의 매출을 자신하고 있다. 성사장은 "주변에서 도와주고 유능한 영업사원들이 최선을 다해 일해준 때문"이라고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한빛은 세미 병원이 주력 거래처이며 입찰에도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의료원과 길병원에도 납품하고 있는데 앞으로 전문입찰 업체로 성장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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