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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중복기능 조정 등의 조직 대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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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중복기능 조정 등의 조직 대폭 개편
  • 의약뉴스 김도윤 기자
  • 승인 2009.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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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2실12부 축소, 통폐합...지역본부장 특1급 폐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유사중복기능 조정을 통한 조직 축소 등을 통한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0일, 공공기관의 선진화 추진에 맞춰 유사 중복 기능을 조정을 통해 본부조직 중 2실 12부를 축소·통폐합 하고, 지역본부 인력 10%를 축소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을 비롯한 6개 지역본부장의 특1급 직을 폐지하고 1급 직으로 하향 조정됐고, 직무수행 능력이 우수한 2급 직원을 1급 상위직으로 발탁하는 인사가 단행됐다.

또 올해부터 공단 최초로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국방대학원 안보과정, 서울대 사회복지정책과정, 연세대 보건의료복지정책과정, 고려대 근로복지정책과정으로 연수기관을 확대했다.

정형근 이사장은 그동안 서울대 보건대학원의 정형화된 학술연수과정의 틀을 벗어나 학술연수 분야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함에 따라, 올해부터 중앙공무원 및 국방대학원에 1급 직원 각 1명씩을 선발해 파견했고, 고려대 노동대학원을 비롯 서울대 및 연세대 보건대학원 등에서 분야별 전문역량을 강화할 10명의 전문인력이 선발됐다.

또, 공단은 지난해 12월 23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장에 경제학자출신의 보건경제ㆍ정책 분야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정우진 교수를 영입한 데 이어, 이론과 실증을 겸비한 정책중심의 연구기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건강보험연구원을 '건강보험정책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연구원 조직을 원장 책임하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체제로 변화를 추구하면서, 연구능력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 하고자 연구실적 및 성과 평가를 통해 승진, 부서배치와 연봉계약 등 강력한 내부경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더불어 국제협력 및 연구 네트웤 강화를 위해 세계적 정책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MOU체결, 석학초청강연, 공동세미나 개최, 국제연수과정 운영 등을 통해 사회보장제도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이라고 공단은 강조했다.

공단은 "이번 조직개편은 정형근 이사장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조직 개편으로 본부는 정책기능 중심, 지역본부 및 지사는 고객을 위한 현장중심으로 업무를 전환해 대 국민 서비스를 한층 새롭게 끌어 올리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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