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부회장 허성도)은 최근 유럽 의약품 품질적합 인증서 COS인증을 획득함에따라 Ceftriaxone Sodium Sterile등의 수출을 확대 할 수 있게 되었다.

COS(Certificate of Suitability)란 유럽에서 가장 권위있는 의약품 품질 적합 인증서로서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제품의 품질 및 기술의 우수성을 전 유럽국가가 공식인정하게 된다.

이에따라 국제약품은 가격경쟁으로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된 수출환경하에서 COS 획득을 통해 품질 및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음으로서 고수익 가능한 유럽시장에 진출하여 수출실적호전 및 수익성 향상이 기대됨과 동시에 기존의 동남아, 남미시장 위주의 수출정책을 탈피하고 선진국 수출공략에 적극성을 띠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기존의 국제약품 거래선에 COS획득을 적극 홍보하여 신뢰도와 위상을 재정립하고 국내 원료합성의 선두주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 함에따라 현재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경구용 세파계 원료의 COS및 DMF등록에 박차를 가해 향후 1~2년내에 매출극대화에 전력을 다하고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 진출가능한 유망 ITEM 발굴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