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14일 오전 10시,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리계산서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주총에서 녹십자는 매출 271억원, 당기순이익 94억원을 최종확정하고, 주당 1,5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상아제약은 같은 날 오전 10시, 목암생명공학연구소 강당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리계산서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상아제약은 매출 463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최종확정했고, 이형곤씨를 신임 이사로, 엄달호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