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TV/CF 제작 완료

이 광고의 모델은 현재 SBS드라마 시청률 45%에 육박하는 인기를 얻고 있는 ‘올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유석(임대수 역)과 최정원(유정애 역)그리고 언제나 푸근하고 코믹한 인심 좋은 옆집아저씨 같은 임현식(김치수 역)이 모델로 기용, 드라마 전개를 연상시키는 광고가 되리라 예상된다.
정유석과 최정원은 이번이 데뷔 첫 CF라서 다소 긴장하는 모습이지만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에서 광동제약 비타500의 성공을 예상하기에 충분했다.
이 CF는 4월1일부터 각 방송사에서 선 보일 것이고 뿐만 아니라 현재 라디오와 인쇄 매체 그리고 제2회 따자마자 행사를 병행하는 중이다.
이와 같이 비타500의 3개 매체를 통한 공격적인 광고를 내세워 그 동안 정상의 자리를 넘보는 제네릭 제품들에 쐬기를 박아놓을 기세이어서 업계에서는 긴장하는 눈치라고 담당자는 말하고 있다. 비타500의 인기가 어느 정도 일지 주목된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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