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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평가 기구 구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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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평가 기구 구성 필요"
  • 의약뉴스
  • 승인 2003.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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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인수위와 간담회 가져
대한의사협회 신상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20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측과 간담회를 갖고 의약분업 등 의료현안에 대한 의료계의 입장을 전달하고 새 정부 의료정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회장은 의약분업과 관련, 그 동안 나타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평가기구를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인수위측은 의약분업에 대한 평가는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평가 작업을 통해 이 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반영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날 △의약분업제도의 평가 △건강보험제도의 개선 △의료관계법령의 개선 △의료분쟁조정법의 조속한 제정 △의사인력 수급 적정화 △의료시장 개방 대책 △전공의 수급 불균형 개선 △전공의 및 공중보건의사 처우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바른 의료제도를 위한 정책건의'를 인수위측에 전달했다.

한편 의협은 최근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 국가적 재난 및 대형사고에 대비한 긴급 진료단을 발족시켜 운용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모임에는 의협에서 신상진 회장, 김방철 상근부회장, 안명옥 대외협력이사, 정기현 전문위원, 인수위에서는 귄기홍 사회․문화․여성분과 간사와 이상구 전문위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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