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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도 직선제 바람 분다 청년한의사회 강하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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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3.0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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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도 직선제로 회장을 뽑자는 의견이 일고 있다. 청년한의사회는 최근 한의학을 세계적으로 발전 육성시키기 위해서는 회장을 직선제로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와 같이 대의원들에 의해 선출되는 회장은 회원들의 의사를 적절히 반영하기 어렵다며 회원 정서를 제대로 반영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선제를 실시해야 한다는 것.

회장 직선제야말로 협회 회무의 선진화를 위하여 반드시 이루어져야할 일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대의원에 의한 간선제는 회원들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제한하며, 소수에게 권력구조를 집중시킬 수 있는 크나큰 단점을 안고 있다고 청년한의사회는 지적했다.


의사협회는 전문직종단체 중 처음으로 2001년 10월 보궐선거를 진행, 직선제로 회장을 선출한 바 있음을 상기시키고 의약분업 투쟁 와중에 회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직선제가 논의되었고 직선제로 수정된 정관을 대의원 총회에서 통과시키면서 직선제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청년한의사회는 중앙 대의원총회에 직선제안이 상정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연구하고 준비하기 위한 '회장 직선제 도입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립을 주장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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