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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로 심장 질환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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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로 심장 질환을 예측
  • 의약뉴스
  • 승인 200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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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수치의 유전 세포 가진 사람 높은 위험 요소 가지고 있어
세포 초기 형태의 수치가 심장 건강을 예측하게 해준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BBC는 13일 이 발견이 누가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가지고 있을지에 대한 결정을 도와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심장 질환은 건강의 주요한 문제거리다.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심장 질환에 대한 어떤 유전적인 위험 요소는 제거되어질 수 없지만, 흡연, 스트레스, 다이어트와 운동과 같이 습관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

미국 연구진은 다양한 수치의 심장 혈관의 위험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 병력이 없는 50세 전후한 45명의 남성들을 연구했다.

그들의 피 속의 유전적인 세포의 세균들과 어떻게 혈관이 제역할을 잘하는지를 측정했다.

연구진은 콜레스테롤 수치, 다이어트, 흡연과 같은 요소를 살피면서 환자들의 심장 질환 위험을 계산했다.

연구진은 가장 낮은 수치의 유전적인 세포를 가진 사람이 가장 높은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환경문제와 낮은 세포 수치 사이의 강력한 상호작용 또한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나서 심장 질환 요소가 높고 낮은 사람들의 세포를 조사했는데, 7일 후에 사람들의 더 많은 세포들이 더 높은 위험을 나타냈다. 이것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위험해 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를 이끈 Arshed Quyyumi교수는 "심장 혈관의 건강은 혈관 자체가 지속적으로 치유하는 능력에 의존한다. 심장 혈관의 위험 요소는 혈관의 내피 조직층에 손상을 입힌다. 계속 심장 혈관의 위험 요소에 노출되면 조직층에만 손상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내피 조직 유전 세포의 순환을 감소시킨다. 혈관 손상과 동맥 경화증의 위험은 위험 요소에 얼마나 노출되어있는냐는 문제 뿐 아니라 골수의 능력에도 달려있다." 고 설명했다.

Peninsular Medical School의 당뇨와 혈관 건강 부분 교수인 Andrew Hattersley씨는 "이 연구가 혈관의 셍체에 관한 지식을 더욱 부가시켰다"고 평했다.

이 연구보고서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 되어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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