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학기 교수가 지난 10월 19~20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총회에서 이 학회의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는 소아청소년의 혈액질환과 암에 대한 진료와 연구 그리고 사회적 연대의식의 증진을 통해 혈액종양으로 고생하는 환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1993년 창립된 학회로, 국내외 관련 학회 및 단체들과의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펼치며 그 역할 수행을 충실히 하고 있다.
김학기 교수는 향후 2년 동안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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