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분기 접수 건수 늘고 금액도 많아
007년도 상반기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에 접수된 요양기관의 이의신청 건수가 11만4,16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의 ‘2007 이의신청 접수 및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2007년 1분기 이의신청 접수 건수는 총 5만6,069건 93억5,300만원으로 조사됐으며 6만1,966건을 처리, 3만8,748건 28억2,300만원을 인정하고 2만3,218건 48억6,700만원에 대해서는 불인정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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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신청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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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에는 총 5만8,096건 99억6,200만원이 접수됐으며 이중 2만1,662건 28억7,500만원을 인정했으며 2만5,289건 54억800만원은 불인정 처리했다.
1분기에 비해 2분기의 접수 건수가 2,027건이 더 많이 접수됐으며 접수 금액은 6억900만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이의신청부 관계자는 “예전에는 신청 건수에 비해 처리인력 부족 등으로 처리가 약 180일 정도로 지연됐으나 현재는 법정 처리기일인 90일보다 빠른 80일 가량이면 이의신청 처리상황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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