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은 28일 올 경영목표를 “FAST”에 두고 기본이념으로
내부역량을 극대화화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첫째, Vision의 공유 둘째, Mobile Office, 권한위임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 지원 강화,셋째, 신인사 제도를 통한 사원 개개인의 자기계발을 장려하고,넷째, 개인별 목표 Index 관리 체계, 비용 효율성 등을 강조했다.

매출 목표는 지난해 보다 22% 늘어난 920억원으로 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이 만족하고 고객이 성장해야 회사가 성장 할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연구개발에 30억원(지난해 20억원) 투자해 환자 치료에 유용한 신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태평양은 약업경기 전망이 그렇게 밝지 않은 올해지만 최선을 다해 매출목표 달성을 기필고 이루기 위해 전직원이 합심노력하고 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