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길 사장 직원 합심으로 가능
서울동원약품(대표 김충길)이 올 목표 400억원 달성을 위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서울동원은 지난해 보다 20% 이상 성장한 목표를 세우고 임직원이 합심해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자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김충길 사장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직원들 사이에 충만해 있다" 며 "초과 달성도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직원들이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해준데 대해 늘 고맙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노력한 댓가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동원은 현재 7,000여종의 약 구색을 갖춰놓고 일일배송은 물론 1-2시간안에 정확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울동원은 이같은 목표를 달성해 동원그룹 전체 매출 목표인 4,000억원 달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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