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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불우이웃 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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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불우이웃 돕기 앞장
  • 의약뉴스
  • 승인 2003.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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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 회사는 구정을 맞아 강남구 및 충남 연기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병원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자,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논현동 본사 직원들은 강남구에서 하나뿐인 강남보육원과 성북구 하월곡동 성가복지병원을 방문해 의약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충남 연기군 생산 공장 직원들은 군내 영명보육원, 오암복지원, 경로당 등을 돌며 겨울 난방용 기름, 성인용 패드, 떡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매년 2∼3회 관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나이티드제약은 2003년 경영방침을 윤리경영으로 정한만큼 지역사회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건전한 기업문화 창달과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환원하는 지역 친화적인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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