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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인천 경기지부장에 백승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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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인천 경기지부장에 백승선씨
  • 의약뉴스
  • 승인 2003.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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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에 현소일 백종희씨 선출


도매협회 인천·경기지부에 새회장이 탄생했다. 여명약품 백승선 사장은 24일 수원 캐슬호텔에서 열린 제 29회 정기총회에서 경선없이 만장일치로 새 지부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인천약품 현소일씨 국민약품 백종희씨가 뽑혔다.

총무에는 이덕재 한마음약품 사장, 감사에는 이영경 정인약품 사장과 노경환 성도약품 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백승선 지부장은 매사에 사리분별이 확실하고 정도영업을 하는 인천 지역의 토박이 유통맨이다.

백회장은 "업계의 지나친 경쟁, 제약사의 마진 축소 ,쥴릭파마의 시장잠식, 종합병원 유통일원화 폐지위기 등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신정부와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는 길을 찾아 보자"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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