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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피해 최소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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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피해 최소화해야"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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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정부기관에 건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한-미 FTA 의약품분야 협상 전후하여 정부의 국내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육성 및 신약, 개량신약등 신약개발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 산업자원부 등 관계부처를 대상으로 각종 건의, 협의는 물론 정부의 TF팀에 참여하고 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에서는 최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및 혁신형 제약기업의 입장을 반영하여 '한미FTA후속대책 제약산업 경쟁력 방안'을 6월 말에,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그동안 논의된 범부처 신약개발 지원 역할분담방안의 실행대안을 중심으로 지원 추진계획을 7월 초에 언론을 통해서 발표하였다. 산업자원부도 조만간 지원 대책을 내놓을 전망이다.

이제 최종 예산 확보 등을 위하여 관계부처와 대정부 조정절차를 남겨 놓은 가운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서는 보건복지부 관계관을 초청하여 혁신형제약기업 관계자들과 '보건복지부 신약(개량신약 포함)개발 육성지원정책 설명회 및 간담회'를  26일(목) 10시 섬유센터 17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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