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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회사 안에 여름 휴양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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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회사 안에 여름 휴양지 설치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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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회사 내 여름 휴양소를 설치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13일 대치동 본사에서 자사의 고혈압치료제 이름을 딴 ‘아타칸 광장(카페테리아)’을 여름 휴양지로 꾸며놓고 사원들이 회사에서 업무 중 틈틈이 여름 휴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혈압치료제 ‘아타칸’을 판매하는 영업사원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아타칸 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철 더위와 스트레스에 지치기 쉬운 사원들의 건강을 돌보고 기(氣)를 살려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회사는 사내 카페테리아에 바닷가 그림배경과 파라솔, 해변의자 등을 설치하고 열대과일 주스를 제공하는 한편, 선글라스, 모자, 슬리퍼, 책 등을 비치해 마치 여름 휴양지에 온 것처럼 꾸며 놓았다. 부대행사로 연예인 모형과 함께 ‘바닷가 사진 찍기’ 이벤트도 가졌다.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여름철 휴가 필수품인 ‘휴가철 상비약 세트’가 제공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영업사원들의 근무의욕을 북돋우고, 건강을 돌보기 위해 회사의 대표제품인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의 이름을 딴 ‘아타칸 데이’ 행사를 매달 개최해 영업사원 기(氣)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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