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바이엘쉐링 릴리 등...하반기에도 출시 대기
다국적제약사가 1월에서 6월까지 상반기에만 15개 제품을 출시했다. 다국적제약사 신제품 출시 러쉬는 한국UCB 간질치료제 ‘케프라’를 필두로 해 6월까지 계속 이어졌다.
시기별로 1월 한국UCB 간질치료제 ‘케프라’, 2월 한국화이자 신장암치료제 ‘수텐’, 한국BMS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3월 한국애보트 관절염치료제 ‘휴미라’, 4월 바이엘쉐링 응급피임치료제 ‘포스티노-1’, 한국릴리 골다공증치료제 ‘포스테오’, 한국GSK 골다공증치료제 ‘본비바’, 한국노바티스 철중독치료제 ‘엑스자이드’, 5월 한국UCB 알레르기치료제 ‘씨잘’, 사노피아벤티스 경구용당뇨복합제 ‘아마반’, 한국화이자 금연치료제 ‘챔픽스’, 6월 바이엘쉐링 갱년기치료제 ‘안젤릭’, 한국릴리 ADHD치료제 ‘스트라테라’, 한국MSD 암예방백신 ‘가다실’, 바이엘쉐링 피임약 ‘야스민’ 등이었다.
제품 수로 바이엘쉐링은 포스티노-1, 안젤릭, 야스민까지 세 제품을 출시해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했으며, 두 품목을 출시한 제약사는 수텐과 챔픽스를 출시한 한국화이자와 포스테오와 스트라테라를 출시한 한국릴리, 케프라와 씨잘을 출시한 한국UCB 세 제약사였다.
다국적제약사는 하반기에도 10여개 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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