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석 대표 “의약품 도매업 안전의식 강화 필요”
태전약품(오영석 대표이사)이 물류자동화 시스템 구축 이후 무사고 솔선수범 업소로 선정돼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감사장을 수상했다.
오영석 대표이사는 “물류시설이 자동화 되면서 안전사고 위험의 소지가 많아짐에 따라 대한산업협회에 산업안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대표는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해 산업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면서 "그 결과 최근 3년간 무사고 안전업체로 선정돼 대한산업안전협회장으로부터 감사장과 상패를 수상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또 “앞으로도 산업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5년, 10년 이상 무사고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안전의식 강화에 힘 쓸 것”이라 강조햇다.
“의약품도매업소도 산업안전 측면에서 차량안전운전, 의약품안전에 따른 보관, 배송, 자동화설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안전의식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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