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는 대한의사협회가 3년에 한번씩 한국의학의 지난 성과를 조명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여는 대규모 학술행사호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의 모든 요소 (병.의원, 대학, 학회, 연구소)를 통합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보건의료계가 단합하고 범 의료인의 학술대회를 활성화하는 장을마련한다는데 의미가 있어 우리나라 7만 여 의료인의 최대 의학 제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30차 대회는 현대의학 도입 100년을 재조명하면서 2010년 이내에 한국의 의학자가 노벨 의학상을 수상할 수 있다는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제시하는 학술대외 로 기획하고, 노벨 의학상 수상자를 초청하여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의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백인 기자(backi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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