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약학위원회 회의

서울시약사회 약학위원회(부회장 민병림, 위원장 하지영)는 28일 오후 2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제1차 약학위원회’를 열고 2007 사업 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 약학정보 취합 보급 건 △ 임상약학 세미나 개최 △ 신입약사 교육 △ 서울약사회지 원고 지원 등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약학위원회는 약학 강좌와 관련해 ‘강사인력풀제’를 운영키로 하고, 이와 관련해 지속적인 추천을 독려해 회원약사들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찬휘 회장은 “서울시약사회 개국 약사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약국경영활성화의 기초를 닦게끔 도와 달라”며 “3년 동안 약국경영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약학 위원들이 모자라는 부분들을 채워 달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 들어가기 전 약사단체나 약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약학정보화재단의 역할과 이해’라는 주제로 마련된 정보화재단 김대업 수석부이사장의 ‘미래를 대비하는 변화와 비전’ 특강이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민병림 부회장, 하지영 약학위원장, 강대용·박영식·이선민(중구)·김행옥(용산)·양선희(광진)·권청진(동대문)·곽경순(도봉·강북)·장현숙(노원)·송유경(서대문)·김성윤(양천)·최홍진(구로)·정정숙(강남)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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