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약사회 '대선 정책' 능동적 개입 본격화
상태바
약사회 '대선 정책' 능동적 개입 본격화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7.06.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약사회 지부 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경기도약사회가 하반기 정책사업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연말 대선을 대비해 대한약사회와 연계해 '대선후보 보건정책건의서 발송사업'을 정책위 추진사업으로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대선 정책사업에 착수했다. 

경기도 약사회 정책위원회(담당부회장 서영준,정책이사 조양연)는 지난 26일 경기도약사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정책위원회의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책위원회는 시민단체의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주장과 8월 정률제 시행, 약사법 개정과  연말 대선 등 급변하는 대내외 상황에서의 올바른 정책판단을 위해 논의를 진행했다.

정책위원회는 이날 2007년도 지부 정책의제로 ▲ 2008년 약사법 개정과 대응방안 ▲ 단골약국제도 도입문제 ▲ 2007년 대선 대책 ▲ 의약품 IDR 캠페인(의약품 비치(instoll), 복약상담(drug councelling), 회수(recovery)) 캠페인를 선정했다. 

또 정책자료집 발간과 정책간담회 개최, 대약 협조하에 대선후보 보건정책건의서 발송사업을 정책위 추진사업으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정책위원회는 격월로 정기회의를 열고 도약홈피에 정책포럼 콘텐츠를 신설해 정책위원간 커뮤너티를 구축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대원(오산 분회장), 김범석(성남 부회장), 김영후(수원 약사정책 연구실장), 조태원(고양 정챙위원장), 김진수(안산 정보통신위원장), 김대우(용인 정책기획담당 부회장), 신정무(의왕 부회장), 한준수(화성 부회장) 정책위원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