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항은 여전히 유효, 이후 불씨 될듯
쥴릭파마가 지난 5월말 재계약시 제시한 유통조건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27일 “지난 한 달여간 쥴릭파마와 20여도매업체의 재계약변경에 따라 공급에 차질을 빚었던 문제가 쥴릭파마가 제시한 약정조건을 철회함에 따라 원만히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팔레스호텔에서 관련 도매업체와 쥴릭과의 협상에서 쥴릭파마 데이빗 사장은 지난 5월 새롭게 제시한 조건을 철회한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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