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약국, 24시간약국등 대국민서비스 강조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약사회관 및 관내 음식점에서 반별 연수교육 모임을 가졌다.
도봉강북약사회는 반별 연수교육을 통해 의약품 슈퍼판매 저지를 위한 당번약국 운영 , 팜페이서비스와 불용재고의약품 폐기·보상사업 , 의약품 교품 이용 활성화 , 동호회 활성화 , 약사법 관련 사항 및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해설, 기타 약사회 현안을 회원들에게 설명해 왔다.
하충열 회장은 반별 연수교육에서 현재 의약품 슈퍼판매를 시민단체가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대응으로 24시간 약국과 심야약국 운영, 공휴일 당번제의 시행을 통한 시민들의 약국 접근성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일련의 대응방안은 회원약국에 대한 압박이 아니라 대국민 서비스와 홍보차원이라고 말해 왔다.
한편, 이번 반별 연수교육은 하충열 회장을 비롯 반별 담당 상임이사진과 서울시약사회 김선환 정보통신위원장, 엔드러그 이상국과장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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