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이 용산구보건소와 함께 형편이 어려운 지역 거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과 검진[사진]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용산구보건소에서 열린 안과 검진에는 용산병원 안과 전연숙 교수 및 의료진들이 참여하여 안압검사와 안저검진, 상담 및 진찰 등을 실시했으며, 이 날 하루 100여명의 노인들이 무료 검진을 받았다. 한편, 중앙대학교용산병원과 용산구보건소는 해마다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 조현경 기자(neighbo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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