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일보사가 주최하고 인천보훈지청이 후원하는 제19회 인천대상 시상식이 6월 19일 오후 2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박창규 인천시의회 의장, 나근형 교육감, 김정섭 인천일보사장, 송권면 인천보훈지청장과 조상일 인천시약사회 총무ㆍ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상이군경 부문에 조병구, 미망인 부문에 이일순, 유족 부문에 정영애, 유자녀 부문에 장기학, 장한아내 부문에 특별보훈 부문에 이헌구 씨가 명예의 수상을 했다.
한편 조상일 총무ㆍ부회장은 같은 시간, 인천지검 형사조정위원회에 참석한 김사연 지부장을 대신해 6명의 수상자들에게 영양제와 구급약품함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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