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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습윤밴드 사용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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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습윤밴드 사용법 제안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7.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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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습윤밴드 밴드에이지.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최승한)의 세계적인 상처 관리 전문 브랜드인 밴드-에이드는 습윤밴드인 어드밴스드 힐링을 사용하여 우리 아이와 가족의 상처를 흉터 없이 편리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밴드-에이드는 85년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전세계 판매 1위의 밴드 전문 브랜드이다. 한 애처가의 아내사랑이 그 탄생 배경이 되어 더욱 유명한 밴드-에이드는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기원된 브랜드이다.

'상처는 건조시키는 것보다도 잘 감싸서 삼출액을 보존, 습윤환경을 조절하는 방법이 더 빨리 낫는다.’는 조지 윈터 박사의 연구결과가 1970년에 발표되면서, ‘상처는 빠르게 건조시켜서, 딱지가 생기게 하여 낫게 한다’는 기존의 드라이 힐링보다 훨씬 효과가 뛰어난 ‘모이스쳐 힐링’이 전파되었다.

이후 모이스쳐 힐링을 적용한 다양한 습윤드레싱제가 개발되어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서울 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홍배 전문의는 “입원실에서도 환자의 상처나 진물 치료에 습윤드레싱의 사용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최근 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제품을 선호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상처치료에 탁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젊은 소비자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에이드의 어드밴스드 힐링은 일반형(10개입), 대형(6개입)과 손발 물집 전용(6개입) 3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손가락전용과 입술전용 제품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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