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주간행사 슬라이드 쇼, 감염관리 최우수 부서와 병동 사례발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 주제강연,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감염관리 주간행사 작품공모전에서는 모두 40개부서가 참여, 표어공모에서 중앙지원과의 ‘깨끗한 손 환자사랑, 잘 씻는 손 건강사랑’ 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응모된 총 183점의 표어, 포스터, 손 씻기 3행시 등이 지난 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병원 1동 1층에서 전시됐다.
병원 관계자는 “‘손 씻기 체험행사’, ‘함께해요 감염관리 골든 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며 “이를 통해 병원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실천을 생활화하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표어 부문 = 최우수상 중앙지원과 / 우수상 8동 8층, 진료행정과 영양실
△포스터 부문 = 최우수상 응급중환자실 / 우수상 1동 중앙수술실, 방사선종양학과, 물류관리과
△삼행시 부문 = 최우수상 신생아중환자실 / 우수상 김진옥 간호사, 진단검사의학과 채혈실 △환자 및 보호자 부문 = 우수상 정지혜, 장초원
△손씻기 왕 = 제갈영종(교수), 박상렬(전공의), 김승미(간호직) 박소현(간호직), 박경희(보건직), 김점순(간호조무직), 강대흥(원무직), 이영순(미화요원)
△드레싱 왕 = 최기영(인턴)
△위생관리 왕 = 정순례(아라코)
△최우수 부서 = 산부인과
△ 최우수 병동 = 7동 8층 감염내과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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