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29일 오후4시 약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관내 11개 중학교 22명의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정주 부회장은 전달식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임하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자신의 꿈을 반드시 이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김영식 회장, 박정주·이웅재·이정민 부회장, 이혜경 여약사위원장, 서준형 장학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일중, 광희중, 마장중학교를 비롯한 11개 학교에서 3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동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