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제1차 총무위원회 회의 개최

이날 위원회는 내달 6~10일까지 열리는 ‘2007 건강도시 엑스포’ 참가와 관련해 구약사회에 적극 홍보키로 하고, 약사회원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또 오는 8월부터 실시되는 정률제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대약에 건의키로 했으며, 또 구약사회 자체적으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일부 일반의약품 가격의 상승과 홍보 미흡으로 인해 환자들과의 의견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가격 상승시 포장을 바꿔줄 것을 약업협의회에 요청키로 했다.
위원회는 또 지난 19일 개강한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무료강좌’의 성공적인 강좌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팜페이 사업 홍보 △24시간 약국운영 △ 일반약 슈퍼판매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성오 부회장과 이규삼 총무위원장, 박병호·이필상·임성호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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