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 이성인 부회장, 이정민 사회참여이사는 5월 26일 오후2시, 인천시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6명의 학생에게 2007년도 장학증서와 장학금(각 1백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혜자는 인천경찰청에서 추천한 근무 중 사고나 불치병으로 입원 중인 경찰 자녀 3명, 1388 청소년상담실과 여약사위원회에서 추천한 3명이다.
김사연 회장은 ‘약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인 부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얼마전 여약사가 되어 찾아온 적이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꿋꿋하게 학업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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