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을시약 제1차 환경위원회 회의 개최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 환경위원회(부회장 주재현, 위원장 김선자)는 22일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 작업을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이날 △약국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오염방지 및 환경정보제공 △환경보호단체와의 유기적 협조 체제 구축 △식약청과 불량식품추방운동 전개 등을 올 사업 목표로 정하고,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위원회는 첫 사업으로 내달 7~10일 나흘간 열릴 ‘하이서울 2007건강도시엑스포’에 참가한다. 여기서 가정에서의 올바른 의약품관리를 위한 상담과 폐기의약품 관련 영상물 제공, 환경보호 관련 퀴즈문제 등을 준비하기로했다.
이밖에 서울약사회지 등을 통한 계절별 건강관련 정보제공, 약국내 환경운동캠페인 홍보물 부착, 불량식품추방포스터 약국 부착 등을 계획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주재현 부회장, 김선자 환경위원장, 이성희 부위원장, 정일형·홍희영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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