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4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 66주년 기념식을 갖고, 창조적 혁신과 도전으로 초일류기업의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일동제약 임직원들은, 창사 이래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저력과 전통을 기반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기업’이라는 기업이념 구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또 올해 경영목표인 매출 3100억원을 달성하는 한편, 변화와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 회사 이금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6년의 장구한 역사 속에 깃들여 있는 모든 일동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일동제약을 영원히 발전하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30년 근속 - 개발부문 성태현 상무이사, 바이오부 신동인
◇ 25년 근속 - 관리팀 김평기
◇ 20년 근속 - 임상학술팀 조석제 외 3명
◇ 15년 근속 - 고객지원팀 정구형 외 29명
◇ 10년 근속 - 총무팀 장대규 외 50명
◇ 5년 근속 - 전주지점 선화선 외 77명
◇ 공로상 - △ 회장상 : 생산지원팀 노무팀 석태수
△ 사장상 : 병원영업부 박진규, 광주지점 박정환, 인천지점 김석태, 합성부 이재구
◇ 모범선행상 - △ 회장상 : 물류지원팀
△ 사장상 : 총무팀 김철, 남부지점 이진원, 청주공장 관리팀 박은주,생산지원팀 생산기획팀 윤혜정, 영원지원팀 김보람
◇ 제안특별상 - △ 제안왕 : 합성부 한승우
△ 우수부서 : 병원지점, 병원영업부, 합성부
◇ KMS활동상 - △ 개인 1위 : 합성부 한승우
△ 부서 1위 : 합성부
◇ 우수상표상 - △ 최우수상 : 합성연구실 유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