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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기타
한의 공보의 관사조차 없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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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3.0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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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공보의들이 관사조차 배정받지 못하는 등 군복무 과정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의공보의는 현재 334명이며 이중 22%가 진료보조인력 없이 진료를 하고 있으며 31%는 관사도 없이 생활하고 있다는 것.

이같은 사실은 대한한의사협회가 2002년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조사한 ‘한의공보의 근무실태 조사’에 따라 확인됐다.

조사에 따르면 한의 공보의긔 관사는 그나마 의사, 치과 의사들의 기득권으로 먼 곳에 위치하거나 시설이 낙후됐다.

한편 일일 평균 진료환자는 16명으로 72%가 60대 이상의 환자였으며 근골격계 질환이 가장 많았다. 또한 보건소에 배치된 인력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65%가 순회·방문진료를 하고 있으며 주1회 29%, 주2회 11%, 주 3회 이상 7% 등인 것으로 나와 공보의 들의 근무조건이 열악했다.

공보의 334명의 평균 연봉은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천2백~1천5백만원 미만이 51.7%로 가장 많았으며 1천5백~1천8백만원 미만 26.7%, 1천~1천2백 만원 미만 12.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의협은 이같은 조사결과에 따라 공보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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