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정신과 류인균 교수(44)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NIH 국립약물의존연구소(NIDA)가 수여하는 2007 국제저명과학자상을 받는다. 부상으로 미국 방문 협력 연구비 1만3000달러를 지원받고, 앞으로 하버드대 의대 뇌영상연구소에서 첨단 뇌영상 분석 연구를 계속하게 된다. 류 교수는 과학기술부와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비 지원으로 뇌영상 연구를 통해 필로폰 중독의 원인 및 병리 규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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