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인 박사는 2-30대부터 비만이 심했던 흑인 남성은 20년 백인 남성은 13년 흑인 여성은 5년간 수명이 단축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지난 6일 네덜란드 연구팀이 미국 '내과학보'에 발표한 조사 보고서와 비슷한 수치이다.
비만이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은 흡연의 영향과 거의 비슷하다고 하버드대 브리검 부인병원 예방의학과장 조앤 맨슨 박사는 말했다.
백인 기자(backin@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