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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사랑의 나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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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사랑의 나눔장터’ 개최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7.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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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이자 사랑의 나눔장터.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지난 7일 서울 뚝섬 유원지에서 올해의 첫 번째 ‘화이자 사랑의 나눔장터’를 시작했다.

이날 ‘화이자 사랑의 나눔장터’에는 인사부 직원 전원과 직원 가족 등 총 20여명이 참여해 나눔과 봉사를 함께 실천했다. 총 500여 점의 기증품을 판매하여 총 470,000여 원의 수익금을 거두어 전액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날 장터의 ‘최고의 기부왕’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수익금은 해외어린이 노동자의 교육과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올해에는 4월 7일 인사부를 시작으로, 8개월 동안 매월 한 부서씩 ‘화이자 사랑의 나눔장터’ 에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 10월 장터에 참가해 ‘이달의 최고기부왕’으로 선정됐던 한국화이자동물약품부에서 자발적으로 추가참가를 신청해 총 9개 부서가 장터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화이자 사랑의 나눔장터’를 시작했던 대외협력부 직원들은 지난해 화이자의 핵심가치인’지역사회공헌(Community)’를 일상생활에서 몸소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전세계 화이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W.E 업존 어워드 (W.E Upjohn Award)를 수상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사랑의 나눔장터를 비롯해,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 등 다양한 지역사회기여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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