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양제약(회장:최윤환)은 2일자로 최재준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 하고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거행했다.
최재준 사장은 취임사에서 회사의 경쟁력 극대화, 전사적인 효율적 경영 시스템 구축 및 경쟁력 높은 진양제약 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특히 임직원 개개인의 능력 향상이 곧 회사의 경쟁력인 만큼 목표의식과 높은 책임의식으로 함께 진양제약을 일등 기업으로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재준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대우증권 차장으로 근무 하였으며 2003년 5월 진양제약 기획실장으로 입사하여 최근까지 부사장직을 역임하면서 영업부문 등 회사 전반에 관여하며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한편 지금까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여 왔던 이종성 사장은 재무를 전담하고, 이용화 부회장은 급변하는 제약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New GMP 프로젝트 및 신제품 연구개발 부문에 전념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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