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지난 16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심혈관(CV) 분야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아타칸 데이(Atacand Day)’행사를 가졌다.
아타칸 데이는 ARB계열의 대표적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 실렉세틸)의 주력제형인 ‘아타칸16mg’과 ‘아타칸 플러스’의 시장 선두 진입을 기원하기 위해 매달 16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하루 동안은 직원들의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의 이름을 ‘아타칸 광장’으로 바꾸고 장식도 아타칸과 관련된 것들로 새롭게 바꿨다. 또한 아타칸의 심장보호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심장(하트)모양으로 제작된 ‘아타칸 16mg 케이크’와 16가지 서로 다른 색깔로 16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아타칸 과자’ 등이 준비됐으며, 참여자들은 영업현장에서의 정보를 나누고 시장 선두진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황수진 PM(과장)은 “매달 16일 아타칸 데이를 통해 아타칸 16mg과 아타칸 플러스의 효능과 안전성을 사내외 관계자들에게 알림으로써 아타칸의 최근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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