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대원제약, 신제품 12개나 낸다
상태바
대원제약, 신제품 12개나 낸다
  •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승인 2007.03.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관점염약 비만약 등 줄줄이 대기

대원제약(대표 백승호) 이 올해 신제품 12개를 출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눈에 띄는 품목은 ‘라이센스-인’한 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연내 임상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부작용인 위장관 장애를 경감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수면 내시경 등에 사용되는 ‘아쿠아폴즈’(마취제)는 임상 3상이 진행 중인데 이르면 금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수출도 추진 중이다.

또 ‘마진돌’(비만치료제, 식욕억제제)은 퍼스트제네릭의약품으로써 출시예정이다. 회사 측은 출시 첫해에 40억 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클로피도그렐’(플라빅스 제네릭)과 ‘판부른정’(소화제)도 눈에 띈다. 대원은 12개의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매출목표와 영업이익을 각각 740억 원, 120억 원으로 설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