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기업이 하루 아침에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비윤리적 경영 행태가 원인 제공자이다.
윤리적이지 못한 기업은 현재는 성장하고 있다고 해도 언젠가는 기업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은 경험이 증명하고 있다. 성장 위주의 과거 기업 행태에서는 비윤리적 행위가 어느정도 이해되고 용서됐다.
하지만 현재는 그 어떤 것 보다도 윤리경영이 강조되고 있다. 윤리경영은 모든 경영의 기초가 되고 성장의 주춧돌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대웅제약이 지난 2002년 부터 윤리경영을 시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웅제약은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이유로 공정한 기업경영을 구현해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한다는 것을 들고 있다. 우리는 대웅제약의 이러한 기업관에 찬사를 보낸다.
윤영환 회장의 뜻을 윤재승 부회장이 적극 실천하고 있는 윤리경영이 다른 제약사에게 파도처럼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제약사는 늘 이런저런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대웅의 이러한 윤리경영이 앞으로 빛을 발한다면 신약개발로 국민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제약사 애초 목적에 걸맞는 대우를 받게 될 것이 확실하다는 생각을 정초부터 우리는 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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