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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투도 위장관 부작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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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2.1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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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투 저해제도 위장관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콕스 투는 위장관 부작용이 없는 신세대 관절염 치료제로 널리 쓰였다.

파마시아의 셀레브렉스도 콕스 투 제제인데 이 제품에서 출혈성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다.

비(非)스테로이드계 소염진통제(NSAID)인 셀레브렉스는 같은 계열의 바이옥스, 벡스트라와 함께 위궤양 같은 위장장애의 부작용이 없는 관절염 치료제로 이들 3가지 신약은 연간 매출만도 60억달러가 넘고 있을 만큼 많은 처방이 되고 있다.

미국의 저명한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에 따르면 과거 위궤양 병력이 있어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 28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겐 위를 보호하기 위해 처방되는 필로섹과 함께 디클로페낙을, 나머지 그룹에겐 셀레브렉스를 각각 6개월 동안 복용하게 한 결과 위궤양 발생률이 디클로페낙 그룹은 6.5%, 셀레브렉스 그룹은 5%로 나타나 셀레브렉스의 위장관 부작용을 확인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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