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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선교회 백종희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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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선교회 백종희 회장 연임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06.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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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적극적인 인보사업 다짐

▲ 내년에도 연임하게 된 도약선교회 백종희회장은 인보사업을 계속 펼치겠다고 밝혔다.
도매의약품 약업인 선교회가 백종희 회장이 내년에도 회장을 맡게 됐다. 도약선교회는 지난 14일 열린 2006년 총회에서 백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올해 사랑의 음악회, 무의탁 환우돕기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온 백종희 회장은 “뜻하지 않게 내년에도 회장을 맡게 됐다”며 2007년에도 적극적인 인보사업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또한 이날 총회 중 유니온약품 안병광 사장은 지난 12월 5일 장로장립식때 축의금으로 모인 153만원을 늘푸른선교회(담당목사 심철진)에 기탁했다.

한편 도약선교회는 92년 9월 창립하여 매년 늘푸른선교회, 중도실명자를 지원하는 참소망선교회, 장애자보호시설인 밀알선교회, 서대문시립병원 결핵환자들에게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도약선교회는 이날 현 백종희 회장(국민약품 대표이사)을 2007년에도 추대 하였으며 하용달 지도목사(여의도 순복음 교회), 진종환 고문(한신의약품), 안병광 부회장(유니온약품), 고민주 부회장(이노베이션), 배종춘 감사(성북약품), 홍석화 총무국장(아세아약품), 김성규 홍보국장(송암약품), 나상길 교육국장(남경코리아), 김용복 재정국장(대원약품), 이규원 선교국장(명성약품), 황정권 친교국장(남성약품) 등의 임원진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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