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품은 아세틸-L-카르니틴 500mg을 함유해 알츠하이머성 치매 및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 후유증으로 인한 치매를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손상된 뇌신경 세포의 성장인자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신경세포 기능을 개선해 주고, 치매환자에게서 감소되는 뇌신경전달물질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합성을 촉진해 신경전달 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뇌기능을 개선시켜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치매는 65세 이상 노인의 10% 정도, 80세 이상의 20% 이상이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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