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약분업, 약사직능 소개
타이중시 약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말을 타고 입장한 박진엽 부산시약 회장은 짧은 기간 눈부신 발전을 이룬 한국 보건의료체계를 자랑했다.
또한, 타이중시 약사공회가 이번 창립60주년을 맞이해 초심으로 돌아가 대만 보건의료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하길 기원한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날 타이중시 약사공회의 60주년 기념행사는 타이중시 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합창공연 벨리댄스, 스포츠댄스 등의 다채로운 야외행사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박회장과 김정숙 부회장, 그리고 1,000여명의 타이중시 시민과 타이중시 약사공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한편, 박 회장은 4일 타이중시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의약분업을 통해 의약분업의 필요성과 유익함, 전문적이고 특수한 약사직능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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