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회장 강혜옥 고신대 약제부장 선출
서인숙 지부장은 “마약감사 때 주인의식을 갖고 한마음으로 단결된 힘을 보여준 회원들의 모습에서 인화단결을 통한 화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의약품정책연구소 기금조성 시 부울경 지부 회원의 참여가 한국병원약사회의 발화점이 됐다”고 밝혔다.
박진엽 부산시약사회 회장은 “앞으로 급격하게 쇄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시장 개방압력 등 세계화 추세에 부흥해 의료관련분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병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이민기 교수의 ‘호흡기질환 치료의 최근 동향’과 인제대 부산백병원 약제부 권미경 약사의 ‘호흡기질환에 사용되는 약제’ 학술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병원약사회 부울경지부의 차기회장은 강혜옥(고신대학교 약제부장)회원이 선출됐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회원은 이현순(부산의료원 약제과장), 김호숙(인제대 부산백병원)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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