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불교 약사회(회장 김태일,서구 극동약국)는 지난 20일 영남불교대학 관음사에서 10월 정기 법회를 개회했다.
이날 법회는 박동훈 포교사(남구 명보약국)의 집탁으로 108배 정진후 오분향례, 7정례, 반야심경을 봉독하고 회주 우학스님의 '완벽한 참선-선관쌍수'에 대해 실습이 이어졌다.
아울러 이정호 총무(북구 현대약국)의 사회로 10월 월례회가 개최됐으며, 11월 법회는 팔공산 비로봉에서 가지기로 했다.
한편 대구 불교 약사회는 20005년 7월에 창립해 적멸보궁 순례 등 매월 정기법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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