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과 김선주 여약사회 이사는 10일 1388 청소년지원단 2006년도 1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인천 관내 약사회를 비롯해 학원연합회, 한국인터넷PC 문화협회와 그린콜택시연합회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각 단체의 사업 보고에 이어 계획안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7월 14일 출범식 이후 인천시약은 자체적인 1388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했으며, 일간지에 김사연 지부장의 1388 홍보 칼럼 게재와 청소년 동반행사에 구급약품 무료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와 관련 김선주 이사는 "학생들에게 1388의 존재를 홍보하는 일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날 지원센터는 다음달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시립체육관에서 1만 5천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질 ‘2006년 청소년진로탐색 엑스포’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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